경인통신

휴대폰 훔친 20대 영장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2/26 [06:51]

휴대폰 훔친 20대 영장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2/26 [06:51]
자신이 근무하다가 퇴사한 휴대폰 매장에서 22대의 휴대폰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계양경찰서 강력4팀은 26일 휴대폰매장에서 18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정모씨(29)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5일 오전 9시 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휴대폰 매장 보관함에서 삼성 갤럭시 휴대폰 22, 시가 18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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