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소리에 위로를 담다!" 운영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11월 25일 ‘지친 일상 속 위로의 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악기 연주 소리로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고 싶어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제25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미래의 음악가로 성장할 꿈나무 청소년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리넷 이슬아 △호른 정세영 △바이올린 정다현 단원의 협연으로 풍성한 연주를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교향악단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정기연주회 관람을 통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2009년 창단하여,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수원시민의 문화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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