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지난 11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문화복합관 3층 실내체육관에서 행복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대동제는 3월 개강을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동아리 활동 및 사회공헌 등 성과발표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교육생과 안성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으며 많은 교육생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중장년에게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과 생애전환 교육을 제공하여 취창업 연계를 해주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6개 정규과정 143명, 하반기에는 7개 정규과정 129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뿐 아니라 창업아카데미,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Job GO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해동안 총 11명의 교육생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이날 행복대동제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년 안성 베이비부 행복캠퍼스가 잘 운영되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1년 동안 교육생들의 열정이 담겨있는 성과발표를 볼 수 있어 기쁨과 응원을 전달하고자 한다. 오늘 대동제를 통해 교육생 간 더욱 끈끈해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한경국립대학교)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2023년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5060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고 그 결과가 행복대동제에 고스란히 잘 나타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대하며 교육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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