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19분경 부산 동구 초량동 금수아파트 뒤편에서 17노 00000호 소나타 차량이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남모씨(59)와 남씨의 부인 이모씨(56), 딸 남모씨(32)가 경상을 입고 인근 동아대학교 응급실로 후송됐으며 금수아파트 303호 벽면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커브길에서 직진해 약 10미터 아래 사고지점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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