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키다리 화성시’가 되겠다”“든든한 키다리 아저씨의 마음으로 여러분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
[경인통신] 정명근 화성시장은 5일 시민들을 위헤 든든한 '키다리 화성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는 '키다리 화성시'가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어느덧 2023년 마지막 달력도 한 장을 남겨 놓고 아쉽게 저물어 가고 있다”며 “이맘때쯤이면 소외된 화성시민들의 손을 꼭 잡아주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소개했다. . 정 시장은 이어 “‘나는 작은 일을 실천했다’고 말씀하시지만, 바로 여러분들이 사회 곳곳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 화성시가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 그러면서 “오늘 ‘화성시 파트너스 어워즈’ 에서 올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넥스틴, 화성상공회의소, 농협은행(주)화성시지부, 대하엔지니어링, 화성도시공사, jy이노센트, (주)선창수산, 텝코리아, (주)화성여객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 이어 '화성시 모금사업' 1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나연 선수에게도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 사랑의 온도탑은 2024년도 모금 목표액인 13억 원을 달성하면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간다”며 “온도탑의 온도처럼, 촛불 하나가 수많은 촛불을 살릴 수 있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 정 시장은 이어 “나눔의 마음을 가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빛을 나눠주는 소중한 촛불이 되어 우리 화성시민들을 밝게 빛나게 해주시길 바란다”며 “화성시도 손을 꼭 잡아줄 수 있는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그 마음으로 여러분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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