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2023년 '만안 행정의 달인' 표창
소통ㆍ열정ㆍ현장행정 3개 분야 6명 선발
이순희 | 입력 : 2023/12/06 [11:01]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5일 ‘만안 행정의 달인’ 6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여준 직원들을 ‘만안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도 소통·열정·현장행정 3개 분야에서 2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 ‘소통행정의 달인’으로는 건축과 천미란 주무관과 안양7동 이지원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열정행정의 달인’에는 교통녹지과 김진후 주무관과 안양2동 이정훈 주무관이, ‘현장행정의 달인’으로는 건설과 안종률 준설원과 안양1동 윤석안 환경공무관이 선정됐다. 김승건 만안구청장은 “한 해 동안 만안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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