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도민, 세계로! 미래로! 2기 강원도문화도민협의회 출범
문화도민운동의 확산과 정착, 협의회 위상강화 위해 혼신의 힘 다할 터
문화도민, 세계로! 미래로! 2기 강원도문화도민협의회 출범문화도민운동의 확산과 정착, 협의회 위상강화 위해 혼신의 힘 다할 터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협의회장 김기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개최를 2년 반 앞둔 시점에서 새롭고 희망차게 2기 출범식을 가진다. 협의회는 30일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도와 시군, 유관기관·단체의 장들로 구성된 협의회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협의회 정기총회를 겸해 2기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까지 협의회를 이끌 2기 협의회장(후보자 김기남)과 감사(후보자 김대엽, 박용훈) 선출하고 협의회 정관 일부개정(안)과 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이사로 새로 선출된 도내 18개 시군 협의회장과 강원도의회 함종국 기획행정위원장, 김금분 사회문화위원장, 오원일 의원이 참석해 강원도문화도민운동에 동참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2기 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협의회 회원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을 다짐하는 행사도 갖게 된다. 문화도민 홍보대사이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의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주제로 한 초청강의와 황영택 성악가의 축하공연도 준비 돼 있으며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마음 다짐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2기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김기남 회장은 “이제 새롭게 선출된 2기 협의회 임원과 회원들과 함께 문화도민운동이 강원도를 넘어 전 국민과 함께 세계 속에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하며 이제 2년 5개월 남아 있는‘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세계 일류의 문화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기 출범에 때를 맞춰 협의회 사업의 발전·고도화 계획도 수립·추진하는 등 문화도민운동의 확산과 정착, 협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각종 문화·체육행사시 글로벌 도민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범도민 문화도민운동 전개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7월 30일 창립했으며 활동해 왔으며 30일자로 임원 65명과 일반회원 817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2기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