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또 한 번 빛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2월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방안 및 기관별 세부 이행방안의 실행 결과에 대한 성과평가로 4대 혁신과제(▴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수원시 소속 공공기관 13곳이 참여한 1차 평가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포함 5개 기관을 선정, 2차 성과보고회 현장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 기관을 정했다. 현장 경연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전국 최초 청소년청년재단 확대 개편 ▴조직개편을 통한 직위 간소화 등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청소년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확대 및 청년 공간‧프로그램 활성화 ▴노사 상생을 위한 협력적 관계 구축 등 재단 차원의 현실적인 혁신성과 이행 결과를 공유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을 모두 아우르는 전국 최초 기관으로 타 기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출범 14년차의 재단이 혁신을 통해 조직 화합 등 구조적인 문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했고, 40만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기 위한 질 높은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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