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봇 펜타스톰, 한국만화박물관에 우뚝!전시 기념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과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진행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의 5단 합체 로봇 ‘펜타스톰’ 대형 조형물이 한국만화박물관에 우뚝 섰다. (주)손오공 김종완 대표이사, (주)초이락컨텐츠팩토리 권혁수 상무이사를 비롯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부천시 문화산업과 민승용 과장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등 50여 명은 8일 진행된 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기증서와 감사패 전달, 제막식 등을 함께 했다. ‘펜타스톰’은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에 출연하는 로봇자동차며 이날 현장에서는 제막식에 이어 추첨을 통해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완구를 경품으로 제공해 동심을 흔들었다. 높이 5m, 약 2.5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초대형 펜타스톰’은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튀어 나온듯한 모습으로 제작됐으며 박물관 앞 광장에서 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도와 수분에 강해 야외 환경에도 변형되지 않도록 제작됐다. ‘펜타스톰’ 전시를 기념해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이 박물관 1층에 위치한 만화영화상영관에서 8일 3회, 9일 4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오는 12일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가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만화축제로 ‘만화! 70+30’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대적 이슈와 흐름을 만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표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