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보건소가 마도·송산·서신면 일대 어르신들의 치매관리를 위해 8월부터 마도노인보건센터에 치매관리실을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화성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가족 간 갈등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 경제·사회적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화성시 보건소 지역보건팀(031-369-35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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