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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농산물이 최고, 인천로컬푸드 한마당 열려
29일과 9월 19일·10월 17일 아라뱃길에서 개장,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 풍성
우리 지역 농산물이 최고, 인천로컬푸드 한마당 열려29일과 9월 19일·10월 17일 아라뱃길에서 개장,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 풍성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인 ‘2015 인천로컬푸드 한마당’이 오는 29일과 9월 19일·10월 17일 서구 검암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 3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2014 로컬푸드 한마당에는 모두 3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로컬푸드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하나은행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한마당, 사회적경제 한마당, 마을나눔 한마당, 로컬푸드 체험 한마당, 식생활교육 한마당, 기회변화체험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29일에는 본 행사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사회적 경제 직거래장터 체험부스, 물물교환 등 나눔장터가 마련되며 토크 콘서트, 게임이벤트,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인천로컬푸드실천협의회에서는 9월 23일과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로컬푸드와 지역내 생산 제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유기데이, 로컬푸드데이 직거래 장터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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