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상공회의소 ‘경기ㆍ화성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선정된 기업에 바이어 상담, 통역,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예정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8/29 [08:20]

화성상공회의소 ‘경기ㆍ화성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

선정된 기업에 바이어 상담, 통역,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예정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8/29 [08:20]
경기도 화성상공회의소가 중국, 아시아지역의 종합품목 바이어 50개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 참가하는 기업에는 바이어 상담, 통역,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화성상공회의소(회장 최주운)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경기화성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오는 922일부터 23일까지 일산과 화성에서 열린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아시아지역의 종합품목 바이어 50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과 상담을 주선하며 경기북부와 남부의 다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922일 고양 엠블호텔, 923일 화성 라비돌리조트 에서 양일 개최된다.
특히 중국과 아시아는 FTA체결지역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한류열풍으로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진출 가능성이 높고 최근의 중국발 경제침체 위기에 따라 타격을 입기 쉬운 중소기업들에게 이번 상담회는 돌파구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바이어로는 기계가공설비를 취급하는 중국 Shanghai De Feng Industrial Co., Ltd.’, 식품생활용품을 취급하는 대만 TAIWAN HSIN LIN ENTERPRISES CO.,LTD.’등으로 경기도 네트워크인 GBCKOTRA의 협조로 구매력과 영향력이 입증된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제조 시설 혹은 사무소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면 상담회 참가신청이 가능하며오는 99일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신청하면 된다.
바이어와 상담매칭이 이뤄진 기업은 바이어 정보와 미팅시 통역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수출애로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수출지원팀(031-350-795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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