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청년 창업공간인 청년큐브(한양・예대캠프)에 입주할 예비 청년 창업자(일반입주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월피동 광덕시장과 사동 한양타운을 창업공간 대상지로 선정하고 한양대, 서울예대와 연계해 입주자 선정, 공간 조성, 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 장소별로 특화할 예정이며 사업전담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비 청년 창업자(일반입주자) 모집은 양 대학과 연계해 선정한 입주자 외에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 기술창업 부문과 문화콘텐츠, 디자인, 문화예술, 아이디어 창업 분야 등 안산시 거주 39세 이하 청년(팀)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입주자에게는 창업 공간 무료제공, 창업교육 등 프로그램·컨설팅과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팀)는 10일까지 (재)경기테크노파크(☎492-9954, http://www.gtp.or.kr)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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