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국회의원(새누리당, 화성 갑)과 금종례 경기도의원 등이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와 사랑한모금회(회장 김강래)는 최근 화성시 장안여중(한동희교장)에서 ‘2013 사랑의 김장 및 연탄나눔’ 봉사를 공동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서청원 국회의원,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 금종례 도의원, 김정상 우정읍장, 이응구 장안면장, 김정주 화성시의원, 백현경 삼괴고 교장, 한동희 장안여중 교장 등의 내빈과 함께 수원여대, 사랑한모금회, 기아자동차 3공장, 경기조암새마을금고, 삼괴고, 장안여중. 주)비젼테크. 주)한민내장. 주)현주물류. 화성시독거관리사 등에서 500여명이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김장과 연탄이 화성시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서청원 국회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수원여대 사회봉사단의 박복희 단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사랑한모금회 김재봉·장현식 회원이 국회의원상, 안태업·장흥숙 회원이 경기도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봉사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과 김강래 사랑한모금회 회장은 “두 기관은 8년째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주민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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