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램프 진입통제 현장 직접 챙겨

평일 출근시간대·개학 후 교통상황 점검에 나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05 [14:56]

서병수 부산시장, 진양램프 진입통제 현장 직접 챙겨

평일 출근시간대·개학 후 교통상황 점검에 나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05 [14:56]
서병수 부산시장과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7일 오전 720분 진양램프 진입통제 현장을 재방문한다.
서 시장 등은 지난 83일 평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7오전 9시 동서고가로 진양램프 차량진입 통제 현장을 방문해 교통상황을 점검했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학생 등 방학기간이 만료된 개학 후의 동서고가로 일원의 교통상황 점검과 평일 출근시간대 진입통제 후의 가야대로, 백양대로 등 하부도로의 교통소통 상황 점검을 위해 진행된다.
이동경로는 남천성당에서 출발해 대남교차로, 황령터널, 동서고가 출근길을 둘러보고 감전램프로 다시 동서고가로를 지나 진양램프 차량 통제현장에서 수고하는 교통경찰, 부산시설공단 직원 등 관계자도 격려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진양램프 차량진입 통제에 따른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진양램프 통제에 따른 하부도로의 교통정체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통안내 전광판을 조기설치토록 추진중이며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가야로 등 하부도로 이용에 시민불편이 없도록 신호조정 등 교통체계개선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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