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우리 시 예술인 지회숙 개인전' 연다
오는 4월 7일까지 ‘지회숙 개인전-다향심(茶香心)전’ 전시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03/19 [08:59]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오는 4월 7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우리 시 예술인 지회숙 개인전’을 연다. ‘지회숙 개인전-다향심(茶香心)전’에서는 다(茶)와 다향(茶香)을 중심으로 한 내·외면의 세계와 무위자연적인 예술가의 삶에서 비롯한 담아한 조형성을 표현하는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지회숙 작가는 아트페어(조형서울, 일산, 안산 등), 국제교류전(프랑스, 일본, 중국 등), 초대전, 회원전, 초대작가전 등에 170여 차례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미술가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수원문인화협회 회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은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우리 시 예술인과 작품을 특별 전시회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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