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쓰는 국회의원 이명수(새누리 ․ 아산)의 충청과 대한민국에 대한 진솔한 ‘톡톡톡’토크쇼가 열린다. ‘충남 행복시대’를 열 ‘준비된 도지사’를 모토로 내건 이명수 국회의원이 5일 오후 4시 충남 천안시 아이비 웨딩홀에서 색다른 북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책을 구입하지 않고서도 이명수 의원의 진솔한 생각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직 25년의 기록을 담은 첫 에세이집 ‘숨은 사랑 찾기’ 등 여섯 권의 책을 펴낸 이명수 의원은 “돌아보면 때론 부족하고 부끄러운 부분도 있었고 때론 제 의제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보람을 찾은 때도 있었다”며 “그 가운데‘충청’과‘대한민국’을 화두로 한 네 권의 책을 가지고 새 봄 새 희망의 마음으로 충청인 여러분과 대화하고자 한다”고 북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한 조각 붉은 마음(一片丹心)’이라는 주제로 쓴 ‘붉은 마음 푸른 대한’, ‘코리아 하모니’, ‘대한의 내일을 묻다’, ‘충청이여 대한의 미래를 논하자’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의 명수’이명수 의원이 털어 놓을 충청사랑과 나라사랑의 진한 감동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곁들여 풍성하게 선사하겠다는 것이 이 의원의 마음가짐이다. 방송인 이창섭씨의 구수하고 예리한 입담에 진솔한 이 의원의 ‘톡톡톡쇼’는 지역 정치권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북 테마 토크쇼로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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