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산시, “북항 복합리조트 반드시 유치해야”

BPA, 롯데와 상호 WIN,WIN 방안 모색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9/07 [22:53]

부산시, “북항 복합리조트 반드시 유치해야”

BPA, 롯데와 상호 WIN,WIN 방안 모색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9/07 [22:53]
부산시가 북항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부산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7일 오후 520분 복합리조트 계획부지 인근인 부산국제여객 터미널 5층 회의실에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과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와 3자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문체부의 복합리조트 RFP 통과를 위해 복합리조트 부지활용 등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지역에 복합리조트가 개발된다면 13000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30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운영단계까지 고려한다면 천문학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인천지역은 이미 2개의 복합리조트 개발이 확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에 반드시 복합리조트가 유치돼야 한다이를 위해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롯데가 일심동체가 돼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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