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가 옛 농촌진흥청 후생관으로 청사를 이전한다. 공원녹지사업소는 조원동 수원시 체육회관 1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공원녹지 업무 효율을 위해 옛 농촌진흥청 후생관으로 이전키로 했다. 지난 5월 후생관 리모델링을 시작해 지난 4일 완료하고 오는 14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이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동별로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고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