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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경찰, 편의점 네다바이 용의자 현장검거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12 [23:46]

부산북부경찰, 편의점 네다바이 용의자 현장검거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12 [23:46]
부산북부경찰서(서장 원창학)12일 새벽 350분경 북구 덕천동 모 편의점에 50대 남자 1명이 들어와 인근 노래방 업주라며 손님이 100만 원권 수표를 가져와 현금을 거슬러 줘하는데 거스름돈이 없으니 40만 원을 잠시 빌려주면 이자를 주겠다며 현금을 요구하는 것을 점주 김모씨(29)가 차분하게 대응하며 경찰에 신고해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부산시내와 양산·울산지역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여죄에 대해 수사 하고 있다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사전에 현금취급업소 등을 상대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추석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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