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안성시가 4월 30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장애인 평생학습에 꽂히다, 평생학습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는 안성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 운영은 장애인들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보편적인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학습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부스와 장애인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체험부스는 장애인의 날 기념 달고나, 인생네컷, 꽃으로 전하는 마음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등의 다양한 체험이 있으며 특히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베리어프리 가치를 실현하고자 특별히 준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통해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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