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참석ⵈ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해 힘쓸 것
이영애 | 입력 : 2024/04/16 [16:07]
▲ 강수현 양주시장이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에 참석해 예굴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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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장과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출품 작은 모두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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