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평택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한동대 서덕수 교수와 가천대 정상훈 교수의 ‘시민참여형 민관 융합 도시개발 모델: ESG 평택시 가꾸기’와 ‘시민이 더 잘살기 위한 산업혁신’이란 주제로 국내외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에 모든 직원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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