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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취임 후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김홍장 당진시장은 17일 중회의실에서 지역원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원로들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민 중심의 당진형 주민자치와 3농 혁신 등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지역원로들의 참여와 조언을 당부했다. 지역원로들은 그동안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홍장 시장은“당진의 발전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지역 원로님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정을 잘 이끌어 시민 행복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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