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 5개 기관과 공동업무협약 체결PBL 방식 청소년활동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다
[경인통신]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일 PBL 방식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5개 기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손연기 이사장) △경상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허신도 센터장) △남양주도시공사(이계문 사장)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센터(최윤식 관장) △안산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황혜정 센터장))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주도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관부터 꾸준히 PBL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활동 강화’를 위해 KYWA형 PBL 모델 개발 및 보급에 참여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 청소년활동 모델은 청소년이 어려운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청소년활동 7대 핵심 역량을 향상하고 행위주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청소년주도 활동 모델 중 하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을 비롯한 5개 기관은 지역형 PBL 모델의 △개발에 관한 사항 △시범운영에 관한 사항 △효과유의성 검증에 관한 사항 △확산에 관한 사항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정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지역형 PBL 모델 개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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