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도서관,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도서관⁺(플러스)’운영24일 지역서점‘뒷북서재’와 함께‘만년필로 쓰는 영어 필기체’진행
[경인통신]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에서는 밤리단길 지역적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독서문화 활동 외에 지역 내 전문가, 활동가·작가·서점·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 ‘도서관⁺(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플러스)’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능기부, 전시, 콘텐츠 공모 등 지역사회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협력 프로그램이다. 첫 순서로 문구 및 필기구 특화 지역서점인‘뒷북서재’와 함께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에 '만년필로 쓰는 영어 필기체'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만년필을 사랑하고 영어 필사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각사각 소리와 함께 만년필의 매력을 알아보고 쓰기와 그리기에 대한 생각, 필사의 맛과 기록의 습관을 함께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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