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9일 명륜진사갈비 일산풍동점에서‘기부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285,85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 릴레이’캠페인은 명륜진사갈비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행사 당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전 메뉴를 50% 할인해 주고, 당일 매출의 50%를 해당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이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참여한 가맹점에 할인한 금액 전액과 본사 인력을 지원했다. 명륜진사갈비 일산풍동점 장준석 대표는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보내주신 명륜진사갈비 일산풍동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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