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소방서 119수호천사단, 심폐소생술 전도사로 대활약

283명의 의용소방대원, 화성지역에서 활동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20 [21:49]

화성소방서 119수호천사단, 심폐소생술 전도사로 대활약

283명의 의용소방대원, 화성지역에서 활동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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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소방서 119수호천사단이 지역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전도사로 빛을 발하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19화성시 2015 효 역사문화행사에서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꼭 알아야 할 국민안전상식인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화성소방서 태안119센터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3명과 화산여성의용소방대원로 구성된 119수호천사단 8명이 참여했으며 권칠승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119수호천사단이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사 자격을 갖춘 지역의용소방대원으로서 대국민 봉사활동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하는 단체를 말하며 화성지역은 28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화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성소방서 119수호천사단은 지난 12일 화성시 평생학습박람회에서도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최근 각종 지역행사에서 시민들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다화성소방서는 119수호천사단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국민안전상식 전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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