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는 세상 만들겠다”김 지사, 20일 장애인의날 맞아 수화로 희망의 메시지 전해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화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화로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김 지사는 영상에서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누구에게나 기회가 넘치는 세상,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지난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추진하게 될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경기도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올해부터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과 '어디나 돌봄'을 추진하는 등 촘촘한 복지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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