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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기도본부(본부장 금종례)가 성남시 배성유치원(원장 홍미경)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아빠 육아능력 향상 프로젝트, 대통령상 수상 ‘달인아빠를 찾아라’를 진행했다.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저 출산 문제 극복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최초의 저 출산 관련 보건복지부 산하 시민단체다. ‘달인아빠를 찾아라’는 한더운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빠의 육아참여를 통해 행복한 육아, 즐거운 육아를 실천하며 워킹맘을 위한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코자 기획됐으며 2015년 여성가족부의 가족가치확산 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여섯 개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안에 마련된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된다 시행지역은 충남 당진, 부산 연제, 경북 구미, 경기 시흥, 경기 성남, 울산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금종례 본부장은 ‘핵 폭탄 보다 더 무서운 저 출산’이란 제목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종훈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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