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원동초스포츠센터에서 5월 스포츠강좌 라인댄스를 신규개설 하고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강좌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하며, 회원 및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해 샘플링 수업을 오는 24일 12:10분에 다목적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라인댄스 샘플링 수업은 무료강좌로 진행되며, 체험단 모집은 선착순 25명으로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회원 모집은 22일 06시부터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통합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원동초스포츠센터가 수영강습 36개 강좌(성인, 어린이수영, 아쿠아 등)와 스포츠강좌 15개 과정(댄스, 플라잉요가, 배드민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강습에는 수영 입문반 1개, 라인댄스 신규개설, 줌바댄스 저녁반을 증설하는 등 시민 여가 활동 및 복리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원동초스포츠센터는 지난 1월 임시휴관 기간을 이용하여 지하1층 건축물 방수공사 추진으로 누구나 안심하는 시설환경을 조성하여 고객중심 안전경영을 실현 시켰으며, 다목적실 내부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이용고객의 편익 제공과 시설이용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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