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구 마케팅 기회 만들자!권영진 시장,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추석 대책 추진 당부
“연휴 기간 중에도 공직자는 시민들이 명절을 편하고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2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훈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권 시장은 각 부서장이 보고하는 추석 명절 대책을 꼼꼼히 청취하며 “이번에 준비한 대책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이뤄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이 될 수 있도록 실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추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대구를 방문하는 만큼 풍성한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추석 연휴를 대구를 마케팅하고, 세일즈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어떻게 연휴를 넉넉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를 고민해 이번 추석 명절이 대구를 살찌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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