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논의
한정민 | 입력 : 2024/04/28 [12:02]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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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한정민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에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각 동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하광교동 한 음식점에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워크숍을 열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새빛돌봄 서비스 출범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0여 명이 새빛돌보미로 활동하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살펴 주고 있다”며 “여러분 덕분에 새빛돌봄 사업이 44개 동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각 동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쳐 달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사랑나눔수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44명과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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