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 군 위안부 할머니 위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26 [17:52]

채인석 화성시장, ‘나눔의 집’ 방문 군 위안부 할머니 위로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26 [17:52]
01.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2.jpg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날까지 함께 같이 하겠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5일 추석을 맞아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주거복지시설로 현재 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199210월 서울에서 최초 개소한 이후 199512월 현재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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