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 창작자들 작품 시민들과 만난다오는 8일 부터, 입주 공방 창작자 ‘별난 작가들의 수다 手多’ 4명의 작가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2024년 입주 공방은 △각기 다른 분야의 작가들로 구성된 '별난 작가들의 수다手多(서종미, 윤주영, 한경순, 한은혜)'와 △미싱과 바느질을 이용한 옷과 생활용품 등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모던앤수(이나영, 최성수)' 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생활문화센터 내 갤러리 루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이 전시는 특정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야기1편-아르딤'의 연계강좌인 아르딤 장애인, 장애인가족들의 작품과 함께 구성한다. 9일 매향리에서 진행될 환경운동 '줍깅'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환경과 작품제작에 관한 작가 간담회와 작품과 자연의 콜라보 사진작업을 진행하며, 이를 식당에서 이뤄지는 환경의 문제를 꼬집어 '뭐라구요?' 라는 전시를 진행한다. 이는 자연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전시는 6월 4일부터 27일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 4월 3일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화성시아르딤에서 ‘찾아가는 이야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6월에는 문화 활동을 필요로 하는 문화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찾아가 문화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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