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4 디지털 교육 선도 지구 (화성오산 미래온(ON+溫) 지구)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 운영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 강화 기회 마련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4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에 따른 관내 디지털 교육 운영학교 및 지역 연구네트워크 교원 111명 및 화성시청, 오산시청,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가 참여한 유관기관 TF팀 25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운영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사업을 운영했고, 올해에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화성시청, 오산시청, 수원대학교, 한신대학교가 함께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지역 기관이 공동협력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지원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의 명칭으로 미래ON 지구(디지털, 온라인 시대의 미래), 미래溫 지구(감성, 따뜻한 미래)의 의미를 포함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 안내 △관내 디지털 교육 운영사례 나눔 △ 학교 간 정보교류 및 운영 공유 △유관기관 정보교류 및 운영 지원 협의 등 ‘화성오산 미래온(ON+溫)지구’ 운영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적 교육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정숙은 “화성오산 미래온(ON+溫) 지구의 민·관·학 협력으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확산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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