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다원유, 5월 어린이날 기념 ‘매직 벌룬 버블쇼’체험식 놀이 공연 실시 어린이날 기념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식 놀이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다원유치원(원장 홍정희)은 5월 3일 유치원 강당에서 찾아오는 ‘매직 벌룬 버블쇼’ 체험식 놀이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원유치원 원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이 진행됨과 동시에 유아들은 긴장과 설레임이 가득한 표정으로 마술사의 현란한 마술과 각양각색의 비누방울을 보며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또, 유아들은 무대 위에 직접 서서 마술사, 버블 아티스트 등이 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고 풍선과 비눗방울 등을 보고 듣고 만지는 등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체험식 매직 벌룬 버블쇼는 유아들에게 재미뿐만 아니라 배려, 이해, 협동, 용기, 도전, 경청 등 여러 인성 덕목을 다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루어져 유아들에게 교훈과 감동,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의인성교육으로 이어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송연(5세) 원아는 “아주 커다란 비누방울 속에 제 몸이 다 들어가서 정말 신기했어요.”라며 기뻐했다. 다원유치원 원장(홍정희)은 “원아들이 꿈과 환상이 가득찬 매직 벌룬 버블쇼를 감상하며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우며 예술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