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방교중, 서연이음터 도서관과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참여서연교실 : 목공체험 프로그램’ 을 통해 독서문화 증진 기대
[경인통신=이영애기자] 화성 소재 방교중학교(교장 이훈술)는 작년 4월 서연이음터 도서관과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활성화와 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인 서연이음터 도서관으로부터 각종 행사에 관한 지원 및 정기적인 상호정보 교류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상호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4. 12.(금) ~ 18.(목) 도서관 주간에 서연이음터의 협조를 받아 서연이음터 1층 로비에 방교중학교 도서부 학생들의 서평전시회를 개최하고, 5월 3일에는 ‘서연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방교중학교 이훈술 교장은 “지역사회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정서를 길러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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