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9일 저녁 10시 18분(한국시각 10일 오후 2시 18분) 북부 도시 펀데일에서 서북서쪽으로 약 77km 떨어진 깊이 7km 지점에서 발생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역대 지진과 쓰나미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도 진동은 감지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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