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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주요업무 처리상황과 행정기구, 인력 등에 대해 10월부터 12월까지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조직진단은 7국 65과 3직속기관, 8사업소, 2출장소, 351담당 1753명을 대상으로 정량적 분석(기능별 지표추출과 표준단위사무처리소요시간), 정성적분석(부서장,직원 의견조사 등)방법으로 평택시 시정의 주요정책, 신규행정수요(단기, 중·장기), 주민밀접 기능을 강화 하고 유사중복, 감소, 쇠퇴되는 업무는 축소하는 등 내실 있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운영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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