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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는 최근 화성아트홀에서 ‘보육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일 교재교구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6일 동화구연대회, 7일 보육교직원 교육과 8일 별빛희망 페스티벌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별빛희망 페스티벌은 보육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교재교구 경진대회, 동화구연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을 잘 돌봐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며 격려했다. 한은정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사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지난 4일간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됐다”며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화성시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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