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발생 증가에 따라 자연재해(지진, 풍수해, 폭염, 폭설, 산사태 등)를 줄이고 생활환경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출품은 1인당 2점 작품으로 제한하며, 공동 출품은 최대 3인까지로, 오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다. 대상 1점(상금 500만 원), 금상 2점(각 300만 원), 은상 3점(각 200만 원), 동상 4점(각 100만 원), 입선 10점(상장) 등 20점 우수작품 선정에 총 2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온라인 심사 후 상위 입상작품 10점은 외부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본선 심사에 진출하게 되며, 오는 8월 중 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최종 공모전 수상작 10점은 10월 중 시상한 후 31개 시·군, 경기도건축문화제 등에 순회 전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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