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오산시는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22일 LG CNS와 반려견을 키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홍보 및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책 예절 ▲올바른 목줄 착용법 등 펫티켓 교육 프로그램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목줄 만들기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성숙한 반려문화 공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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