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동서고속화(춘천~속초)철도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에 따라 도는 19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신관5층 EATOF회의실에서 최원식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동서고속화 철도 관련 4개 시․군 기획감사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제적인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후속조치로 긴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9월 23일과 10웧 15일 기재부에서 개최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과 보완회의에 대한 후속조치로, 예타 점검회의에서 논의된 비용과 수요분석과 관련해 경제성 확보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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