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7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내포마을을 찾아 한림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오진섭 충주시부시장, 농촌진흥청, 충북농업기술원,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68명의 영농기술 전문가와 한림대의료진 20명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농기계‧생활시설 수리와 영농기술과 법률 애로사항 상담, 장수 사진촬영, 이‧미용 봉사 등 농촌종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양호 농진청장과 이열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장,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진료를 받고 있는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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