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으로 놀러 오세요~, '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요.보트 승선체험, EDM 공연, AR 증강현실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축제 개막식은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축하공연을 맡았다. 6월 1일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DJPARK ‘박명수’가 진행하는 EDM 파티를 만날 수 있으며, 2일 폐막식에서는 ‘노라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공연과 거리 퍼포먼스, 서해랑 로비에서 진행되는 시민 미디어제작단 공개방송까지 전곡항 입구에서부터 서해랑까지 볼거리가 가득하게 구성했다. 또 육상에서도 뱃놀이 체험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창작배 만들기, 로잉머신 대회, 도전! 배끌기 와 같은 재밌는 육상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바다 위를 날아가는 케이블카 ‘천해유람단’ 체험을 통해 전곡항을 넘어 제부도까지 축제 방문객들에게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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