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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시작으로 본격 가동
정용화,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시작으로 본격 가동
한류스타 정용화가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31일까지 시청, 영화의전당 등에서 ‘2016부산One-Asia페스티벌’의 D-1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부산 출신으로 그룹 씨엔블루 리더 겸 보컬로 활동하며 2015 중국 가온웨이보 차트 43주 1위, 2015년 중국 시트콤 ‘초사남사(Diors Man)’출연, 2012년 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한류스타상 수상 등 중국 내 한류문화에 선풍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오후 3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류 허브도시 부산’이란 주제로 ‘1회 원아시아문화포럼’이 열렸다. 또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현지(청두·충칭·시안)에서 행사홍보와 설명회, 공연이 예정돼 있고 31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특설무대에서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BUSAN EDM NIGHT’ 공연도 마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One-Asia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다른 지역에서 개최해온 K-pop 위주의 단기 행사성 축제와는 차별화 된다”면서 “대중음악과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장기간 진행되며 해마다 10월에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고 1회성 행사가 아닌 부산만이 가지는 관광객 유치 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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