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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구 새생명 축제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교감여행!’ 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유도와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가족들의 육아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일보와 함께-‘1회 대구 새생명 축제’를 개최한다. 새생명 축제에서는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장의 ‘엄마가 행복한 육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모차르트 등 태교에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태교 음악회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소원나무, 풍선아트, 협찬 병․의원의 영유아 건강 상담 등 유익하고 다양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행사 참여는 이메일(biz@kyongbuk.com)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 등록으로도 가능하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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