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 개점
12일 부터 송림이음터 1층 휴게공간인 송린카페를 활용해 개점
이영애 | 입력 : 2024/06/12 [15:14]
▲ 화성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 본격 운영
|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을 12일부터 운영한다. 송림이음터 1층 휴게공간인 송린카페를 활용해 설치 된 노노카페 송린이음터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송린이음터 이용자 누구나 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현주 화성시복지국장, 시의원,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새솔동 사회단체장, 실버바리스타 등 30여명이 참석해 노노카페 개점을 축하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노노카페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인 ‘노노카페’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시설 건립 시 부서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카페가 입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니어클럽은 매장 45개, 푸드트럭 2대에 달하는 전국 최대 시니어 카페를 운영하며 실버바리스타에게 제2의 인생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