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산 감천항에서 베트남선원 무단이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0/29 [22:58]

부산 감천항에서 베트남선원 무단이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0/29 [22:58]
꽁치잡이 어선에서 도주해 밀입국을 시도한 베트남 선원 4명이 붙잡혔다.
29일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새벽 5시께 꽁치 하역차 사하구 감천항 2부두에 입항해 대기 중이던 대만 선적 꽁치잡이 어선에서 N씨 등 베트남 선원 4명이 밀입국을 위해 도주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650분께 인근 조선회사 경비팀에게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으며 경찰은 국내 알선책 여죄 수사와 함께 N씨 등을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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